마이셰프 "펜네 베이컨 크림 파스타"후기 (밀키트 후기, 마이셰프 밀키트,마이셰프 펜네 크림파스타 솔직 후기)

마이셰프 한번 시켜 먹어 본 이후로 찐팬이됨.
앞전에 양장피랑 밀푀유나베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새로운 거 먹어 볼려고 시켜봤다.

나는 느끼한거 많이 안 좋아하는데 내 동생이 그런거 잘 먹어서 한번 시켜봤다. 여기에 만드는 방법도 차근차근 설명도 잘되어 있어서 진짜 요린이가 해도 하나의 요리가 완성된다.

그림에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 파스타가 똭~!!!
내가 자세히 안읽어본 내 잘못도 있다.
마냥 동생이 크림파스타 좋아한다고 해서 주문했을 뿐인데.. 어..이건 뭐지...

파스타면이 없네??? 이 길쭉한건 뭐지??
난 이번에 알았다..저기 길쭉한것이 펜네 라는거...
아..그래서 펜네 베이컨 크림 파스타구나...
이건 스파게티면이 들어있는게 아니였다.

진짜 그 요리에 딱 맞게 들어있다.
올리브오일이 많은건 아닌가 했는데 진짜 딱 다 넣어야 된다.
다진 마늘도 많은거 아닌가 했는데 ..그것도 다 넣어야 한다.
차근차근 요리방법 적혀있는대로 하면 끝이다.
정말 간단하고 짧은시간에 금방 요리가 완성된다.
이번에도 실력발휘 해봤다..ㅎㅎㅎ
짜잔~~요리완성~

마이셰프 밀키트 펜네 베이컨 크림 파스타를 먹어본 후기는 동생은 더 느끼한거 좋아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조금 빠진거 같다고 하고...
나는 음...느끼한거 안 좋아해서 그런가...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썩 나쁘진 않았다.
담에도 주문하게 되면 크림 파스타는 안할꺼다..ㅎㅎ
내입맛은 한국인의 입맛인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