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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건조 후에도 수건에 쉰내 나는 원인알기 , 수건 관리 방법,수건 교체시기

푸켓1 2024. 12. 2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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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건조 후 쉰내 원인 ,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매일 사용하는 수건은 한번만 사용해도 피부 세포, 피지 및 기타 분비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건조기 사용 가구가 많이 늘어났으며 , 빨래방 역시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다.
세탁후 대부분 건조기를 사용하여 빨래 건조를 바로 하고 있다.



** 건조후에도 쉰내나는 원인과 해결방법 **


첫번째 
건조기 사용후 바로 옷을 개면 아직 남아있는 열에 의해 습기가 발생하여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건조기 사용후 열감이 완전히 제거된 후 옷을 개야한다.



두번째 
수건의 경우 약간 뻣뻣함이 느껴질정도로 완전히 건조후 개어 넣어둔다.

세번째
야외 / 테라스 에서 자연건조시 미세먼지에의해 세균이 번식되어 쉰내가 날수있다.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후 자연건조 해야하며 건조후 탈탈 털어 개어둔다 . 그리고 되도록이면 건조기사용을 권장한다.

네번째
세탁후 빨래를 널때 두개 이상 겹쳐 널거나 옷감이 서로 조금씩 겹쳐있을때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그럴 경우 탈탈 털어 통풍이 잘되도록 펴서 넌다.



완전히 건조후에도 쉰내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세균,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과탄산소다 활용

60도 이상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한스푼 넣고 20분정도 담궈둔뒤 손빨래후 건조한다.
뜨거울수록 살균 효과는 높아진다. 과탄산소다 하나쯤은 구비해두면 오래두고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식초 , 베이킹소다 활용

세탁기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섞어서 세탁한다.
베이킹 소다는 청소시에도 많이 활용되어 평소에도 여러 곳에 많이 쓰인다.


수건은 매일매일 사용하며 몸전체의 피부에 바로 접촉하기 때문에 수건에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되면 피부에 아주 않좋다.


수건은 한번 사용후 바로 세탁하고, 시간이 지난후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세탁시 다른 세탁물과 분리해 단독 세탁 해야한다. 수건에는 올이 굉장히 많은데 다른 빨래와 세탁할경우 먼지나 세균이 달라 붙기 쉽다.
 
섬유유연제는 다른빨래의 1/3 정도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섬유를 약하게 만들고 흡수력을 저하시킨다.
 
그리고 수건은 오래 사용하지않는다. 최대 3년 정도가 적당하고 자주 바꿔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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