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오프 캡슐팩 " 핑크 푸르티 "

모공케어에 좋다고 소문난 하프문아이즈 핑크푸르티 용과팩을 써봤다.
용과는 드래곤 푸르트 열대과일의 일종으로 항산화성분을 포함하여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이 높고, 수분량이 많아서 섭취를 해도 좋고 피부에 팩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용과추출물은 피지흡착과 쿨링효과가 있어서 피지&모공케어는 물론 리프팅에도 좋다고 하고 또 시어버터 껍데기가 캡슐형태로 들어있어서 씻어낼 때 피부각질 케어도 해준다.

이팩은 일회용으로 쓸수있게 작은 캡슐안에 들어있는데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2회정도 써도 될듯 ..양이 많다..

팩을 뜯으면 약간 달콤한 향이 난다.

팩을 바르고 좀 있으면 살짝 화? 하다고 해야하나 시원하면서 약간 치약 바른거 처럼 살짝 그런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아프거나 따갑거나 그렇지 않다.

팩을 바르고 한10분 정도 있다가 세안하면 되는 워시오프팩으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끔 세안을 해주면 확실히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이 든다.

모공이 확 줄어들거나 하는 건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얼굴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고 얼굴이 밝아져 보여서 가끔 사용하고 있는 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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