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9 제부도 케이블카 타다.(경기도 사격테마파크,사격훈련체험,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제부도 맛집,조개구이)

2022. 7. 10. 23:55행복한 우리 가족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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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친구 부부네랑 간단히 사격 체험도 해보고
저녁 먹을겸 제부도에 가보자고 해서 갔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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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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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권종 구분] 1. 스피드 - 누구나 대기 없이 바로 탑승 가능하며 - 다른 일행들과 동승 가능합니다. 2. 프리미엄 - 누구나 대기 없이 일행끼리만 바로 탑승 가능(10인승 캐빈) [유의사항] 별도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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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었다. 케이블카 타기 전에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입장~~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케이블카 안은 의자 등 뒤에서 바람이 나와 시원했다. 그리고 청결 상태도 좋아서 편안하게 갈수 있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도 많이 무섭지 않게 갈 정도로 편했다.

도착해서 깡통열차를 탈려고 했는데 운행을 안한다고해서
갯벌 구경도 할겸 걸어서 갔다.
가는 도중에 너무 예쁜 카페와 글램핑장이 있어서 우리의 눈을 멈출수 없게 했다. 사진을 찍을려고 보니 카페 손님은 못 찍게 되어 있어서 멀리서 찍었다.

다음에 여기 글램핑장에 꼭 오고싶다.. 정말 ~진심~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너무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는
곳곳은 모두 포토존이였다.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바람이 불어서 걸어가도 될 정도 괜찮은 날씨였다. 그리고 물때시간이 맞아서 물 빠진 갯벌을 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 였다. 태안 갯벌에 자주 놀러 갔는데 여기도 한번 오고싶다~

이렇게 한 40분 정도 걸어가니 미니 놀이동산이 있었다.
지희는 퐁퐁을 타고 아빠랑 울지수는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이 생긱보다 높이 올라가서 깜짝놀랐다.


울 지수는 안 무서웠는지 맨뒤에 한번 더 타고 싶다는 거 말렸다.
놀이기구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어른은 기구당 가격이 5000원 아이는 4000원 이다.
그렇게 싸지 않은 가격인듯...ㅎㅎ


여기는 서해라서 조개가 유명하다고 해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조개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조개를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었는데 조개가 구워지는 시간이 길어서 아쉬웠다.
한번 먹으면 또 한참 기다리고 또 먹고 기다리고 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아..마지막에 나오는 칼국수의 국물 맛이 정말끝내줬다.

저녁에는 이렇게 불이 들어와 더 운치있었다.

오늘 여행의 일정은 끝났다.
하루가 길었지만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다.
우리 다음에도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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