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S2 월화드라마 “멱살한번잡힙시다“ 멜로추척스릴러 드라마추천, 기획의도, 드라마ost 박혜원 상처

2024. 3. 29. 11:23재미있었던 영화 및 드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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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밤 10시10분


< 기획의도 >


1. 시청자 대신 나쁜 놈들 멱살 잡아주는 여성 히어로의 등장.
뉴스 속,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범죄자들을 볼 때마다
멱살 잡고 싶은 심정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이를 용감하게 실행에 옮긴 자가 있으니.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사프로에서 특종을 터트리는 기자, 서정원. 나쁜 놈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과 함께 더 강하게 뻗어나가는 주인공의 욕망을
통해 강렬한 희열과 대리만족을 주고자 한다.

2. 죽을 만큼 황홀하다가도 죽일 만큼 증오스러운 아찔한 감정, 사랑.
누구나 사랑에 빠졌을 땐, 마냥 영원할 거라 착각한다.
사랑이 끝나면, 다신 사랑하지 못할 거라고 또 착각한다.
사랑 때문에 괴롭고 아프지만, 사랑 때문에 위로받고,
극복해 결국 서로를 구원하는 두 남녀의 감정적인 격변을 통해 사랑은 이루고 싶은 위대한 가치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3. 모든 게 완벽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
잘 나가는 커리어에 재벌 소설가와의 달콤한 신혼생활까지. 어느 날, 인생의 최정점에서 삶이 연쇄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목격자에서 용의자로. 워너비에서 가십거리로. 남편을 향한 믿음에서 배신으로.
선과 악, 참과 거짓이 뒤섞인 혼돈에 휘말린 그녀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소설가 남편과 전 연인이었던 형사. 세 남녀의
내밀하고 진한 관계성을 통해 숨겨진 내막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치고자 한다.

4. 마지막 순간에 진정으로 멱살을 잡아야 할 자는 누구인가.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고 원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과, 모두가 의심스러운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뒷걸음질 치지 않고 뚜벅뚜벅 전진하는 여정으로 하여금 쓰라리지만 긴 여운을 남기려 한다. 결국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기에. 또한 세상은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 싶은 순간보다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고 싶은 순간이 더 의미있고
소중하기에.


< 인물관계도 >


인물관계도는 서정원(김하늘) 을 중심으로 그녀의 남편 설우재(장승조) 와 전 연인이자 형사인 김태헌(연우진) 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사건의 실마리도 풀어간다.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https://youtu.be/4c5kEUdmS04?si=hV5pVF2ieaxm-YxL


드라마 ost 박혜원 - 상처 (memory) MV


https://youtu.be/m5GdGI9ryLQ?si=mmi6EN-3b8RL4ugX



< 드라마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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