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수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일은 느타리버섯이 얼나마 자랐나 확인하는거고 그리고 물을 듬뿍 주는거다. 처음에는 귀여워 하더니 점점 더 크게 자라니 조금 겁먹은 듯. 우리 지희는 저금 놀래서 도망? 갔다. ㅎㅎㅎ 내가 시작 한 이유는 그게 아닌데...ㅎ ㅎ ㅎ 오늘 아침 8시 사진그리고 울 신랑 내일 자격증 시험 있는 날이라 공부 하러 보내고 나는 주말인데 독박 육아.. 날씨가 좋으면 나가면 되는데 날씨가 비가온다네ㅠ 집에서 뽀로로와 핑크퐁, 까투리와 함께 보내게 생겼다. 그리고 오후1시 사진너도 조금 놀랬구나...ㅎ ㅎ ㅎ 그래도 열심히 키웠으니깐 잘 먹어줄꺼지??^^ 오후7시 사진 자기전에 한번 더 물주기 오후 11시 사진

종이에 적혀 있는것보다 늦게 자라는거 같아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물을 주고 관심을 더 가져주니.. 쑥쑥 자라는거 같다.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오전7시)어제보다 더 많이 자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물도 듬뿍 주고 시원하고 어두운곳인 베란다에 다시 넣어주었다. 그리고 4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사진우와~ 갑자기 더 쑥쑥 자라는 느낌~ 너무 뿌듯하고 즐거워~ 그리고 6시간이 지난 오후5시 사진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는 느타리버섯~ 우리지수도 신기해 하며 좋아한다. 자기전에 한번 더 물주고 내일 또 보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재미있고 흥미로울꺼 같아서 주문을 했다. 나도 조금 신기할꺼 같애서 콩닥콩닥~ 토요일 아침 택배 도착~!!토요일에 받자마자 시작해 보았다. 이렇게 종이에 설명도 잘 적혀 있어서 쉽게 할수 있다.뚜껑을 열고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한 스푼으로 2cm정도 파낸다.그러면 위에 하얗게 된 부분이 걷어내면 위 사진처럼 갈색의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습기가 많은 욕실에다 꺼꾸로 뒤집어 3일정도 둔다.3일뒤 사진은 없는데 .. 처음엔 이거 뭐지..다시 하얗게 됐는데.. 아무 변화가 없는거 같았다. 하얀부분이 곰팡이 같애서 잘못된거 아닌가 했는데.. 알고 보니 지금 상황이 정상이란다. 하얗게 올라온 부분이 균사고 곧 싹이 올라온다네~ 이제 욕실에서 베란다로 자리를 옮겨주고 수분유지에 신경 써 달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