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수 학교 가는 날이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울지희는 아직 깨지 않은 상태라 보쌈하듯 안고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오늘은 비가 와서 차를 가지고 갈 예정이다. 학교 갔다가 집에 올때까지 안 깨줘서 너무 고마워~ 집에 오자마자 내가 한일은 버섯돌이들 물주기~ 오늘 아침9시 사진이제 자세를 바꿔 스티로폼 박스 위에다 걸쳐 주었다. 쑥쑥 자라를 잡고 잘 자라고 있는 버섯돌이들~ 오후 3시 사진옹기종기 모여 있는게 너무 귀엽다. 울 지수는 징그럽다고 난리네 ㅠ 뭐가 징그럽냐~ 자세히 봐봐~ 귀엽구만~ㅎㅎㅎ 오후 10시 사진이번주 주말에는 버섯전골 해먹어도 될꺼 같은데~ 진짜 물만주면 크는 버섯들~ 무럭무럭 자라아~~ 내일 또 보자^^ 내일은 어린이날이라 자주 못 볼꺼 같애~ 내일은 선물 사러 갈 예정이거든...

5월3일 지수 학교 가는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버섯 확인하고 물 주기 아침7시30분 사진버섯을 피해서 없는 부분에 물 듬뿍 주기~ 오후 3시 사진 몇시간 지났는데 또 많이 자란듯~ 표고버섯이 느타리버섯 보다 손도 덜가고 더 쑥쑥 자라는거 같아 재미있다. 마지막 오후9시30분 사진징그러운듯 귀여운 표고버섯들~ 하나씩 보면 마치 스머프집 같이 귀엽다. 하지만 여러개가 모여 있으니 조금 징그럽기도.. 오늘 하루도 안녕~ 내일 만나자 나의 버섯돌이들아*^^*

5월2일 아침 9시 사진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었지만 아이들 때문에 강제 기상함. 나의 하루 일과에 빼 놓을수 없는 일중 하나인 버섯에 물주기 얼마나 자랐나 확인하기 위해 베란다 물을 열었더니.. 어머나~ 많이 자랐다.'ㅡ버섯이 자란 자리를 피해서 물을 듬뿍 ~ 하루에 2회 정도 주었다. 오후6시 사진 그리고 자기전 오후 9시 사진 우리 실랑은 환 공포증이 있다며 징그러워 했다. 그러면 뭐해~ 자기가 제일 많이 먹으면서~ 웃겨~~ㅎㅎ

느타리버섯 조금 쉬는 타임에 이번에는 표고버섯이다.이렇게 설명서도 잘 적혀있어서 따라 하기 쉽다. 배달 상태는 이 상태에서 비닐만 씌워진 상태로 온다. 배지를 물에 담궈놓고 7시간이 지난 사진임.처음에 이 모습을 보고 징그러워서 깜짝 놀랬긴 했다. 울 지희는 놀래서 도망감. 그래도 열심히 키워보자. 이 사진은 2일이 지난 5월1일 상태임. 표고버섯이 느타리버섯보다 휠씬 빨리 자란다. 자리도 잘 잡아서 쏙쏙 머리를 내미는 버섯들~5시간이 지난 상태 사진쑥쑥 자라는 버섯들~ 아침마다 일어나서 물 주는 재미.너무 즐겁다.

아침 9:30분 사진 아침에 첫째 학교 보내고 와서 물 주기 위해 확인함. 오후 4시 사진 애들 하원시키고 간식 먹인다고 깜박하고 늦게 확인했으나 잘 자라고 있다. 오후9:30분 사진 내일쯤 보고 먹어도 될꺼 같은데..ㅎㅎ

오늘 아침 9시 사진오늘 신랑 자격증 시험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나가고 나는 하루종일 독박 육아와 함께 집 정리 및 청소로 인해 신경을 덜 써줘서 물을 많이 못 줬네 ~ㅎ ㅎ 오후 5시 사진어제는 겁을 먹더니 오늘은 우리 지희도 신기해 하며 " 물 많이 먹고 자라~ "그러면서 물을 듬뿍줬다. 또 자기전에 주고 자야지~ 내일은 또 얼마나 컸을까??ㅎㅎ

우리 지수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일은 느타리버섯이 얼나마 자랐나 확인하는거고 그리고 물을 듬뿍 주는거다. 처음에는 귀여워 하더니 점점 더 크게 자라니 조금 겁먹은 듯. 우리 지희는 저금 놀래서 도망? 갔다. ㅎㅎㅎ 내가 시작 한 이유는 그게 아닌데...ㅎ ㅎ ㅎ 오늘 아침 8시 사진그리고 울 신랑 내일 자격증 시험 있는 날이라 공부 하러 보내고 나는 주말인데 독박 육아.. 날씨가 좋으면 나가면 되는데 날씨가 비가온다네ㅠ 집에서 뽀로로와 핑크퐁, 까투리와 함께 보내게 생겼다. 그리고 오후1시 사진너도 조금 놀랬구나...ㅎ ㅎ ㅎ 그래도 열심히 키웠으니깐 잘 먹어줄꺼지??^^ 오후7시 사진 자기전에 한번 더 물주기 오후 11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