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부은 상처에 습윤 밴드를? (상처마다 다른 처치, 상처부위밴드종류, 밴드 치료)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그런데 야외활동을 할 때는 예기치 못한 상처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만약 상처가 났다면 적절한 대처법으로 치료해야 흉터가 남지 않는다. 올바른 상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피가 날 경우 **상처에서 피가 난다면 지혈이 우선이다. 깨끗한 수건, 거즈 등으로 상처 부위를 완전히 덮은 뒤 눌러 지혈하면 된다. 피가 어느 정도 멎으면 흐르는 물로 상처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상처 부위가 작다면 소위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액을 상처 주변에 얇게 바르면 된다. 포비돈 요오드액이 주변 피부에 보호막을 생성해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상처 부위가 넓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게 좋다. 포비..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