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빛깔의 칠변화 " 란타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곱 번에 꽃 색이 변한다 하여 칠변화라고도 불리는 란타나. 열대재역에서 서식하는 꽃으로, 봄부터 늦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수시로 꽃이 피고 지기 때문에 정원수나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꽃 중 하나이다. 란타나의 다른 이름으로는 오색매라고 불리며, 꽃봉오리와 꽃의 색이 다르고 안쪽과 바깥쪽 꽃색 또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란타나의 향은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이 나서 나비에게 인기가 많아 나비공원에서는 나비들을 유혹하기 위해 란타나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꽃말 : 예상, 엄격, 불..

칼랑코에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살질성 화초 생물학적 분류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장미목(Rosales)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칼랑코에속(Kalanchoe) 크기 30~45cm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분포지 유럽, 미국 자생지 남아프리카, 열대아프리카, 열대아메리카 꽃말 : 설렘 재배정보 [햇빛] 해가 잘 드는 곳 직사광선을 피한 패가 잘 들어오는 반양지 또는 밝은 그늘에서 관리해주세요. [온도] 최적온도 15~25℃ 겨울철에는 10℃이하로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물 주기] 겉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되, 약간 건조하게 기르는 것이 좋아요. (잎과 꽃에 물이 닿..

" 식충식물의 대표 " 긴잎끈끈이주걱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로, 잎의 끝에 있는 투명하고 끈끈한 점액(소화액)에 벌레가 달라붙게 되면 6~12시간에 걸쳐 벌레가 붙은 부위를 중심으로 서서히 말아 더 많은 소화액을 접촉시켜 소화를 돕습니다. 가시처럼 보이는 털을 선모(腺毛)라고 하는데 끈끈한 점액질과 효소를 분비한다. 이 분비액 속에는 동식물을 통째로 소화시키는 단백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와 키틴 분해효소인 키티나제가 들어 있다. 곤충이 아닌 비 생물체가 끈끈한 액에 닿을 때는 털이 거의 반응하지 않는다. 이는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한다는 사실이다. HOW TO GROW [햇빛]. 양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워주세요. (빛이 부족하면 점액이 형성되지 않으며 잎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