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바빴던 관계로 물을 못줘서 버섯들이 시들었다ㅜ 그래서 얼른 뜯어 불고기에다 넣어 볶아먹었다.잠깐 소원해졌다고 말라버린 우리 버섯돌이들~ 미안해~ 이 정도만 크고 요리해먹을께~ 남은 나머지는 이렇게 말려놓고 먹기로함. 하루가 지난 상태라 많이 말랐다.

아침 9시 48분 사진 오늘은 어버이날~ 무뚝뚝한 첫째때문에 나는 어버이날 기념 없다. 말로는 카네이션 사준다더니... 말로만으로 끝이다..아..그 전에 내가 화가 났을때 그때 미안함과 같이 편지는 받았음.. 언젠가는 나도 카네이션 받는 날이 오겠지..ㅎㅎ 오후5시 사진 원래 내 계획은 내일 버섯전골 해 먹을려고 했는데 신랑이 조금 작은거 같다고 조금 더 두자고 해서.. 다음주에 먹기로 함. 더 무럭무럭 자라라~ 울집 버섯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