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6배, ‘압도적 칼슘’ 자랑하는 식품은?(골감소증, 음식-운동 통해 예방 가능) 잔멸치볶음,칼슘의왕
우리 몸의 뼈도 늙어 간다. 20~30세에 일생 중 최대 골량을 형성하지만 이후 노화와 함께 점차 뼈의 양은 줄고 골밀도는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감소해 뼈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평소 칼슘 섭취 등에 신경 써야 위험한 골감소증-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늙어 가는 뼈를 지켜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여성, 젊을 때부터 최대 골량에 신경 써야.. 왜? 자주 듣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은 느끼는 위험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무서운 병’임을 알아야 한다. 젊을 때는 엉덩방아를 찧어도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만, 중년 이상은 대퇴골, 척추 등의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했던 사람도 2~3개월 입원에 재활에만 1년 넘게 걸린다. 걸음걸이가 변하는..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