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025 태화강 국제 재즈 음악제’ 무료공연,축제

2025. 5. 14. 19:50각종 정보 모음

2025년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5 태화강 국제 재즈 음악제’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음악 축제입니다. 


🎷 2025 태화강 국제 재즈 음악제 안내

• 기간: 2025년 5월 17일(토) ~ 5월 18일(일)
• 시간: 매일 오후 4시 30분 ~ 오후 9시
• 개막식: 5월 17일(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
https://naver.me/GvksUUxE

태화강 국가정원축제마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5 · 블로그리뷰 390

m.place.naver.com

• 입장료: 무료
• 문의: 052-290-4000  

->울산 태화강 재즈 음악제 바로가기

🎶 주요 출연 아티스트


5월 17일(토)

   • 밴드 휴고: 부산의 젊은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로, 그루브한 흑인음악부터 재즈와 락의 아날로그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 남예지 Old Songs·틈: 2025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을 수상한 팀으로, 민요와 재즈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대한민국의 블루스 밴드로, 2022년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에서 전 세계 160개 팀 중 Top 5에 올랐습니다.
   • 스티브 캐링턴 트리오 인피니티: 뉴욕 재즈 씬에서 활동 중인 테너 색소폰 연주자 스티브 캐링턴이 이끄는 트리오로, 강렬한 톤과 깊이 있는 즉흥적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5월 18일(일)

   • 파이브브라더 라틴재즈밴드: 리드미컬한 드럼, 활기 넘치는 피아노, 기타 선율로 라틴 재즈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 김순영 재즈탭: 리드미컬한 보이스와 감각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뮤지션으로, 재즈 스탠다드 곡부터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곡까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양브로 소울 팩토리: 색소폰연주자 양브로(Yangbro)가 이끄는 밴드로, 미국 동부 스타일의 재즈와 펑크 리듬이 합쳐진 앙상블입니다.
   • 던컨 갤로웨이: 영국 출신의 가수로, 30년간 ‘파사데나 루프 오케스트라’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으며, 수십 년간 재즈와 스윙 음악에 헌신해 온 아티스트입니다. 

->울산 태화강재즈음악제 관련 뉴스보러가기

🌸 봄밤의 재즈와 함께하는 힐링


태화강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제는 봄꽃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재즈 선율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