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세계 5대 튤립화원 태안에 있다” 2023.4.12-5.7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4월축제일정, 4월태안 꽃박람회,위치,볼거리,총정리)

2023. 4. 11. 01:30행복한 우리 가족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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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네이버 통합검색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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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훼 랜드마크 코리아플라워파크!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7일까지 제12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펼쳐진다.
바로 이어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봄꽃정원' 으로 운영된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fes_detail.do?cotid=f292ed9a-da98-497e-ae96-55b5d437ae09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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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코리아 플라워파크(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꽃지해수욕장 앞)에서 열린다.
화려한 튤립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봄꽃이 하늬바람에 살랑거릴 것이다.

올해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봄꽃의 향기, 태안의 튤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주제아래 알록달록 동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25곳의 포토 존에서 인생 샷을 찍어보자.

꽃지해수욕장 할매할배 바위를 타고 넘어오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작게 하늘거리는 꽃들의 물결을 본다. 마치 네델란드라도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에 도취된다.  사람들이 태안의 튤립을 보러오는 이유다.


게다가 태안은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기 이스탄블, 호주 캔버라와 함께 세계 5대 튤립도시로 선정될 만큼 튤립의 종류가 세계적이다.  이곳에 가면 플라멩고, 람바다, 레드프라우드 등 200여 종의 각종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옷을 갖춰 입는 것도 센스라고 할 수 있는데 꽃과 봄의 향연이니만큼 연분홍이나 연 노랑색, 옅은 빨강색의 옷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분홍, 노랑, 빨강색 꽃보다 옷이 튀면 꽃이 부끄러우니까 말이다.


박람회를 알차게 구경하려면 우선 전망대에 올라 전체를 눈으로 스캔한 뒤 이동하는 것도 괜찮다. 꽃을 따라 이어진 코스는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꾸며져 지도나 안내도를 따라 가지 않아도 산책하듯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튤립꽃말 미리 알아 희망·용기·사랑의 에너지 선물


연인과 함께 박람회장으로 간다면 색깔마다 다른 튤립의 꽃말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멋지게 으스대거나 의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팁이다.

가령, 노랑색 튤립의 꽃말은 희망, 빨강색은 사랑고백,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이니 용기와 사랑고백, 영원한 사랑이라는 사족을 붙여 꽃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박람회는 반려동물 배려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군데군데 애견 등 반려동물을 위한 쉼터를 마련해 두었다.  반려동물 쉼터에서 동물들을 쉬게 한 뒤 함께 꽃구경을 나가면 반려동물들이 신나서 먼저 뛰어다닐 것이다.

간식(커피, 음료 등 포함)매장과 지역특산물 매장, 화훼매장 등을 갖춰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이곳들을 통해  태안의 특산물 등을 살 수 있다.

햇빛이 강할 것에 대비해 모자나 양산을 꽃의 색깔에 맞춰 준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박람회장에서 꽃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뒤 태안의 해안이나 천리포 수목원 등 주변 관광지에 들러 나머지 힐링을 해보는 것도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태안세계 튤립 꽃 박람회는 진화를 거듭하며 매년 열리는 태안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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