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엉클(2021~2022년 드라마, TV조선, 오정세,전혜진,이상우주연,엉클ost, 파랑새-중식이,가사,뮤비)

소개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

< 인물관계도 >

원래 엉클은 미국드라마 BBC의 원작을 한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다. 갑작스러운 누나의 이혼으로 인하여 초딩조카를 떠맡게 된 삼촌과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다.누나는 재벌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남편의 쓰레기 같은 만행,불륜,시어머니의 폭행으로 아들과 함께 야반도주로 하여 집을 나오게 되면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생업에 뛰어들게 되고 그러면서 동생 준혁과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스며들지 않아서 어색한 사이인 조카와 삼촌인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누구보다 조카를 아끼면서 좋은 사이가 되었지만 결국에서는 지후가 다시 아빠 곁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

왕준혁(오정세) / 애정결핍 루저 뮤지션

제이킹, 지후의 삼촌. 애정결핍 루저 뮤지션. 무명 뮤지션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았다. 오랜 세월 도전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에서 최종 우승을 해 상금 1억을 거머쥐나, 누나가 먹튀하는 바람에 데뷔가 무산되어 버린다. 음악밖에 재능이 없던 준혁은 10년 모은 돈을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잘 사는 줄 알았던 누나가 이혼을 하고 조카와 함께 돌아오게 되어 같이 살게 된다.

왕준희(전혜진) / 애딸린 알코올중독 이혼녀

지후의 엄마. 애 딸린 알코올중독 이혼녀. 12년 만에 이혼 후 지후와 함께 집단 차별주의가 만연한 성작구의 임대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고 로얄 아파트 사람들의 끊임없는 손가락질과 수군거림, 지후를 찾아내 양육권을 빼앗으려는 시어머니와 전 남편을 피해 갑옷 없이 전진해야 하는 준희. 지금 준희는 절박하게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고, 준희가 부탁할 사람이라곤 본인 때문에 꿈도 인생도 빼앗긴 동생 준혁뿐이었다.

민지후(이경훈)

부유했으나 불행한 가정환경과 불균형한 어른들 틈에서 자라나 눈치코치 백단이 되어버린 어른이로 많은 규칙과 학대로 혼돈과 불안의 어린 시절을 보내 강박증과 불안증을 시달리는 지후에게 음악만이 탈출구였고, 지후를 조였던 할머니로부터 도망친 뒤 많이 이상한 외삼촌과 지내게 되어 당황스럽고, 이기심으로 가득한 어른들의 세상에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는 부족한 삼촌과 잘지낼 수 있을까?

박혜령(박선영) /  로얄 맘브리 다이아몬드

성작구의 발전의 표상인 로얄 스테이트 내 맘클럽인 맘블리의 회장 다이아몬드.
완벽한 외모, 우아하고 고상한 애티튜드와 카리스마까지 탑재해 동네 모든 맘들의 존경과 신뢰, 선망과 주종을 받는 동네 여왕벌 하지만 그녀에게 밉보이면 누구든 망하게 하는 로얄 스테이크의 지배자와 다름 없는 권력자.

신채영(최규리) / 혜령의 딸

당돌하고 적극적인 혜령의 딸
늘 엄마가 시키는게 옳다고 믿었고, 성적까지 뛰어나 혜령의 야망에 기름을 부었다 영재고에 입학하는데 성공한 성작구의 교육의 아이콘.

주경일(이상우) / 육아 대디

로얄 스테이트 40평대 거주 중인 사별남이자 노을이의 아빠
키 크고 성격 좋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데 스캔들이 없고, 딱히 튀지 않고 늘 젠틀하게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다가 임대로 이사 온 지후네 가족들과 가까워지며 적극적으로 준혁을 도와 맘들의 원성을 사게 되는 인물

주노을(윤해빈) / 경일의 딸

시니컬한 꼬마 독설가,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으며 체격도 크고 운동을 즐겨한다. 가까운 친구도 없고, 먼 친구도 없지만 하자가 많아 보이는 지후를 챙기며 둘도 없는 베프가 된다


https://naver.me/5ZRDee4U

[하이라이트] 엉클 제작발표회 | #TV조선 12월 11일(토) 밤 9시 첫방송

https://naver.me/5SBKJRMU

눈물주의😭 할머니 집으로 가는 경훈의 마지막 소원은? | #엉클 EP10-10 | TV CHOSUN 20220109 방송

https://naver.me/GJv7RG1D

눈물 왈칵 감동😭 다시 만난 삼촌과 조카❣ | #엉클 EP12-07 TV CHOSUN 20220116 방송

“ 삼촌이 그랬죠?
내가 삼촌의 꿈을 도둑질 했다고
도둑맞은 꿈 찾아놨으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요
삼촌은 커다란 날개를 가진 파랑새니까요
이제 나를 지키는 일은 쉬고
삼촌의 꿈을 향에 높이 날아요
나의 100번째 소원은
삼촌이 훌륭한 뮤지션이 되는 거에요 ”
(민지후 대사다.)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
드라마를 보고 웃다가 울다가 ..
참 마음이 먹먹해지는 그런 드라마다.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힐링이되는 드라마로 추천~!!



https://youtu.be/KIXRBLf99SY

중식이 - 파랑새 (엉클 ost)

노래 : 중식이

**  가사  **

용기를 내볼까
나는 가진 것도 없고
더는 숨을 곳 하나 없는
작은 애벌레니까
안돼도도 괜찮아

그늘진 구석에 붙어
숨죽이고 지내는 것도
이미 익숙하니까
하지만 세차게 뛰는 작은 심장이
내게 자꾸만속사이네 꿈을 이루라네

내 꿈은 파랑새
나는 파랑새가 될거야
넘어져도 좋아

앞으로 가고 있잖아
나의 꿈은 파랑새
나는 파랑새가 될거야

뒤로 넘어져도 괜찮아
저 하늘이 보이잖아
이렇게 걷다 뛰다 보면 언젠간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뛰다보면 날아갈 수있어
내 꿈은 파랑새

나는 파랑새가 될거야
넘어져도 좋아
앞으로 가고 있잖아
나의 꿈은 파랑새
나는 파랑새가 될거야

뒤로 넘어져도 좋아
저 하늘이 보이잖아
날아갈 꺼야
내 꿈은 파랑새
나는 파랑새가 될거야

뒤로 넘어져도 좋아
저 하늘이 보이잖아
저 하늘로 날아가는
파랑새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