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1. 12:04ㆍ각종 정보 모음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쑥갓속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Chrysanthemum multicaule이다.
학명의 '크리산세멈(chrysanthemum)'은 노랗다는 뜻의 크리소스(chrisos)와
꽃이란 뜻의 '안소스(anthos)'라는 단어로 부터 유래되었다.
'류칸세멈(leucanthemum)'은 하얀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명은 Snowland 이다.
줄기와 잎이 쑥갓 같아서 나무쑥갓이라고도 불린다.
아프리카 카나리아섬이 원산지이다.
크리산세멈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종류와 색상이 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색상과 형태: 크리산세멈 꽃은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꽃 모양도 단일화, 복화, 아네모네형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2. 재배와 관리: 햇빛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은 흙을 선호한다.
주로 가을에 개화하지만,
종류에 따라 봄, 여름, 겨울에도 꽃을 피울 수 있다.
3. 문화적 의미: 동아시아에서는 크리산세멈이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중요한 상징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황실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4. 용도: 정원 장식, 절화(꺾어낸 꽃), 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약용으로는 염증 완화와
진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크리산세멈은 그 아름다움과 다양한 용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꽃이다.
재배 화초로 8~10월 가을사이 파종하고
2~5월사이 개화한다.
빛을 좋아하며 발아온도는 15~20℃정도이며
발아일수는 5~10일가량이다.
키도 작고 아담하며
많은 노란색이나 하얀색의 꽃송이를 피우며
시들어 잘라주면 가을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한다.
유럽 민간에서는 하얀 꽃잎을 차례로 따내가면서
사랑을 점치는 풍습이 전해내려왔으며
'사랑을 점친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옛날에 꽃잎을 한장씩 떼어내며 좋아한다, 좋아하지않는다 하며 사랑운을 점치기도 한 곳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 크리산세멈 꽃말: 진실한사랑, 희망, 평화 이다. ”
'각종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알기, 원인,치료 (0) | 2024.06.15 |
---|---|
2024.6.1 에버랜드 프렌치라벤더 , 라벤더개화시기, 라벤더꽃말,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종류 (0) | 2024.06.01 |
페튜니아꽃 화단꽃키우기, 페튜니아꽃말 (0) | 2024.05.31 |
창틀 틈새 막이 풍지판 셀프설치방법& 창문,창틀, 벌레차단 풍지판 틈새막이 (0) | 2024.05.28 |
산딸기와 뱀딸기 특징 및 차이점, 뱀딸기꽃, 산딸기꽃말 , 뱀딸기꽃말 (0) | 202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