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2017(일본애니메이션,신카이 마코토감독,판타지 애니메이션,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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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 네이버 통합검색

애니메이션 차세대 거장으로 거듭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집필한 극장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원작 소설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등 자신의 작품을 섬세한 필체를 살려 소설화 해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

처음에는 이 작품을 소설로 집필할 생각이 없었지만, 애니메이션과의 상호보완적 역할을 위해 영화 완성 3개월 전에 집필을 마쳤다고한다.

시공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와는
다르게 소설에서는 이 사랑이라는 테마 위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세상은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그 무엇을, 우리에게 계속 이야기를 해오고 있지만 기억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워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언제가 반드시 되살아나 기적 같은 사랑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기에 이를 기억하기 위해 아름답게, 발버둥 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로맨스, 재난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제작사 : 코믹스 웨이브 필름
배급사 : 미디어캐슬(수입사), 메가박스㈜플러스엠
개봉일 : 2017년 1월 4일
시간 : 107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지금부터 나는 찾으러 간다!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의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https://tv.kakao.com/v/421930136

너의 이름은 2017

https://tv.kakao.com/v/380940192

너의 이름은 재개봉

https://youtu.be/0GtEGZv1_Os

수상내역
2017
40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각본상, 우수 음악상)
2016
42회 LA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
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본상-우수상 (장편), 본상-관객상 (장편))
49회 시체스영화제(최우수애니상)


<간단한 줄거리>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이토모리에서 살아가는
한 고등학생 소녀 미츠하.  
가끔은 이상한 꿈을 꾸고는 한다.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어제는 내가 누구인지 내 이름도 잘 모르고,
내 사물함도 못찾고 이상한 행동들을 했다고 한다.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그렇다고 어디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고
시골마을을 벗어나서 도쿄와 같은 도시에서
살고싶어하는 고등학생 소녀 미츠하.

여기는 도쿄에 사는 한 고등학교 남학생 타키.
역시나 가끔 이상한 꿈을 꾸고, 이상한 꿈의 증상은
여자아이로 변해 살아가는 꿈을 꾼다는 것.

너의 이름은

그렇게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가며
여고생 미츠하는
잘생긴 도쿄 남자가 되어 살아가는 꿈을,
타키는 귀여운 시골의 여고생이 되어
살아가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고 서로는 한번도 만난적도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자신들의 몸이,
한번씩 서로 뒤바뀌어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서로에게 규칙을 메시지에 남기며 살아간다.

너의 이름은

그러던중 갑자기 몸이 바뀌지 않기 시작하며
왜 그런지 궁금한 타키는,
그 마을의 이름도 사는곳도
그아이의 이름도 잘 모르지만
자신이 본 풍경만 떠올리며 그녀를 찾으러 간다.

둘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 소녀가 사는 곳이 “이토모리"마을이란걸 알게 되고, 이토모리마을은 바로 타이매트 혜성이 떨어져
마을의 주민은 500명 이상이 죽었던 곳이였다.
그것도 무려 3년전에 ..미츠하도 죽었었다.
몸이 바뀔 상대가 없었기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타키가 그간 경험했던 미츠하의 일상은
무려 3년전에 살던 미츠하였고,
자신과 미츠하 사이에 3년이란
시간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몸이 뒤바끼지 않기 시작하던
그 순간이 바로
1200년만에 오는 티아매트 혜성이
마을로 떨어져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그 순간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3년전.. 미즈하는  혜성이 떨어지기 전날 
타키를 만나기 위해 도쿄로 떠났고
타키는 3년후의 모습이라
미츠하를 알아보지 못한다.

미즈하를 알아보지 못하는 타키에게
기차에서 사람들에게 떠밀러 머리끈을 전해주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너의 이름은

타키는 이토모리 마을에서 
미츠하를 찾는걸 포기하지 않고
기억을 더듬어 신비의 장소 
미야미즈 가문의 신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3년전 미츠하가 만든 술을 마시며 
다시 미츠하와 몸이 바뀌게 되고
서로룰 애타게 찾다
신비의 시간 "황혼의 시간"이 
찾아온 잠시동안 서로를 보게 되며
드디어 첫 만남을 한다.

너의 이름은

얼마나 반가울까?얼마나 기다렸을까?이순간..

너의 이름은

“서로 알기도 전에 만나러 오면 어떻게~
알아볼리가 없잖아~
3년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어~
이제 니가 가지고 있어~~”

기적의 시간 황혼이 끝나고...
있었던 일들이 기억에서 없어져 버린다.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너의 이름은 미츠하...미츠하...”
머리속으로 외워보지만...
너는...누구지..나는 왜 여기에 있지...
누구지??소중한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ㅠㅠㅠ

미츠하는, 친구들과 함께 불을 내고 방송을 해서 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려 결국 사람들을 살린다.

혜성은 조금 비켜나가 그 마을 사람들은 살았다.  
변전소 폭발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5년후 기차 안에서 우연히 서로를 보게 되면서 무언가에 끌리게 되고..

기차에서 내려 서로 찾아 헤매다 결국 마주치며...

저기..우리 어디에서 만나적 있는거 같아요...
그러자 울면서 서로를 바라보며“당신의 이름은...”


결론..
많은 영화의 여러가지 소재가 섞여 있는 듯해서 신선하지 않은 소재라 내용이 조금 아쉬웠지만 영상미나 ost 부분에서는 너무 좋았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이렇게 예쁜 영화를 만들수 있다니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