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이란?(업사이클링의 예,탄소중립,분리수거,재활용,새활용)

업사이클링 뜻

우리말 표현은 “새활용”이다.
먼저 업사이클링 뜻을 보면 일상의 생활 폐기물에 디자인을 가미한 뒤 재가공하여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일을 뜻한다.

리사이클링 뜻은 재활용이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재탄생 즉 업사이클링을 시킨다는 뜻을 가지고있다.


리사이클에는 재이용, 재생이용, 재자원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재이용은 사용후 폐기 용품을 동일한 형태로 이용하는 것이며

재생 이용은 폐용품의 원료를 되돌려 동일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여 이용,

재자원화는 폐용품을 중간 원료로 되돌려 다른 형태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리사이클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분리수거의
기준에 맞춰 분리배출하는 습관이 무척 중요하다.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의 예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의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특정한 제품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사용하고 쓸모 없어진 제품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뜻할 수 있으며 최근 문화센터 수업을 통해 양말목으로 예쁜 가방도 만들고 방석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양말목/커피찌꺼기
양말목은 우리가 양말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며
양말목을 가지고 친환경 공예 수업이나 화분만들기 등등 할수 있다.

커피찌꺼기 화분

두 번째 예로 커피찌꺼기 이다.
카페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받아와서 커피 찌꺼기로 얼굴팩을 하거나 냉장고 방향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커피찌꺼기로 화분을 만들수도 있다.
위에는 내가 만든 커피찌꺼기 화분이다.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의 차이점

본래 가지고 있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뜻하고 있으며 같이 옷으로 가방을 만들고 천으로 현수막을 만드는 것처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뜻한다.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병조명

병조명 만들기를 한다고 해서 참여했다.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고 병조명도 예쁠꺼 같아서 참여하였다.

만드는방법은 정말 간단했다.

딸기쨈이나 먹고 남은 병을 이용하여 만드는건데..
병에다 쓰다남은 천조각을 붙이면 강사님이 검은 글루건을 겉에 발라주고 그리고 뚜껑도 나무에다 피스를 박고 안에다 조명을 넣어주면 끝이다.

이렇게 버려지던게 새롭게 탄생하다니..


찾아보면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된 물품 혹은 물건들로 전시회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버려지는 재활용으로도 예쁜 제품으로 재탄생한다면 더욱 환경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