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예정 신작소개 영화 “드림”박서준,이지은(아이유)주연, 이병헌감독 (4월26일 개봉), 영화개봉예정작 ,한국영화

2023. 4. 4. 13:13재미있었던 영화 및 드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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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영화 포스터 **




https://youtu.be/7pB7DPBqqvk (1차 예고편)


https://youtu.be/UoXfG4uxl6o (2차예고편)



** 홈리스 월드컵 이란?? **

홈리스 월드컵이란 노숙인, 시설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심 고취와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된 국제대회이다.
노숙인 자립 사업을 벌이던 영국의 잡지사 '빅이슈'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003년에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첫 대회에 18개국이 참가했으며 매 회를 거듭하며 참가국들이 늘어갔고 현재는 4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대회 출범 당시 남자부 대회만 있었으나 2010년부터 여자부 대회도 신설되었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취약계층이 직접 선수로 참가하는 국제축구대회이다. 전 세계의 주거 취약계층 참가자들은 각국을 대표하여 대회 기간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방식은 4대 4의 미니축구 형식으로 휴식시간 없이 14분 간 진행된다. 8명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며 필드 위에는 골키퍼를 포함한 4명의 선수들이 투입된다.

대회 진행방식은 월드컵과 비슷하다. 조별리그의 상위권 팀들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트로피를 경쟁하게 된다. 참가팀들이 보통 40개국 이상이다보니 토너먼트 출전국 8개팀을 추리기 위해 조별리그가 두 차례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5~6개의 팀으로 구성된 8개의 조에서 리그 방식으로 모든 팀들과 경기를 치른다.
조별 리그 순위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뉘게 되는데 승자조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한민국 팀은 1962년생부터 2002년생까지 나이와 배경이 다른 선수들로 구성됐다. 성인 홈리스 3명과 청소년 홈리스 5명으로 구성된 대표선수들이다.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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