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 새드라마 <닥터 차정숙>(엄정화,김병철 주연, 4월 15일 첫 방송!!,새 드라마 추천)

훌륭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했지만 결혼과 육아, 종갓집 맏며느리로 살아가기 위해 의사를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된 차정숙. 그러던 그에게 인생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발생하고, 고민 끝에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과정에 재도전한다. 놀라운 일 투성이인 병원에서 어떻게든 적응해 보려는 차정숙의 고군분투기.

< 4월 15일 JTBC 첫방송 >

토,일 밤10시 30분  16부작

<돼지의 왕> 김대진 감독, 정여랑 작가 데뷔작

넷플릭스, 티빙에서 시청가능

차정숙(엄정화)

20년 차 전업주부에서 1년 차 가정의학과 레지던트가 된다. 훌륭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했지만 종갓집 맏며느리이자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온 그. 사회에서 잘 나가는 동기들을 두고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결혼과 육아, 시댁의 반대로 자아실현의 꿈에서 멀어진 그에게 인생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발생하고 고민 끝에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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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호(김병철)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 대장항문외과의 과장. 집안일과 육아, 고된 시댁 살림까지 도맡아 분투하는 아내 정숙은 나 몰라라 하고 강한 자기애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취향에 품위와 체면을 손상하는 모든 것을 참지 못하는 완벽주의자다.


최승희(명세빈)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전국 12개의 종합병원을 소유한 의료재벌가의 딸로 세상의 풍파라고는 겪어본 적 없는 인물. 차정숙에게 첫사랑을 뺏긴 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바라게 된다.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레지던트 차정숙을 다시 마주하며 최승희의 인생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로이킴(민우혁)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다정하고 섹시한 매력을 장착한 그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법한 마성의 남자다.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누구에게도 진심을 주지 않던 로이킴은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차정숙과 깊게 얽히기 시작한다.


https://mtv.jtbc.co.kr/trailer/pr10011569/pm10066746/vo10669093/view

[1차 티저] 제가 의사가 맞긴 맞아요..! | 〈닥터 차정숙〉 4/15(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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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 도전에 나선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그려낼 엄정화의 열연이 기다려진다.


***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