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희의 귤먹는 방법

둘째라서 그런지 모든지 언니 하는거 다 따라 해보고
직접 할려고 해서 못 하게 하면 짜증내고, 울고
떼를 얼마나 쓰는지..
이제 15개월 접어 드는데.. 이제 시작이겠지..ㅠㅠ
육아 전쟁 시작이겠지...ㅠ
첫째는 겁쟁이여서 뭐든지 조심스럽게 행동 하고
여기저기 살피고 안전한지 확인 하고 모든일에 그렇게
행동을 해서 다친적 없고 병원 간적도 없었는데..
아..둘째는 ...막무가내 ..무대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직진~ㅠㅠ 걱정된다 ㅠㅠ

오늘도 나 옆에서 밥 먹고 있는데 귤을 발견한 지희..
덥석 귤을 잡고는 귀요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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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먹어도 되요?? 이렇게 나한테 확인 받은 거 겠지??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다..
먹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찍어 봤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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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귤은 그렇게 즙을 짜서 먹는게 제 맛이지~~ㅋㅋ
그렇게 우리 지희는 귤한개를 저렇게 즙을 내서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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