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평범한 일상

2021. 1. 11. 23:21울 착한지수 성장스토리

울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중 김밥이 있는데 ..
김밥이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려운..그런 음식의 하나인데
울엄마가 좋아해서 그런가 우리는 김밥을 자주 해 먹는다.
오늘도 점심 메뉴는 김밥 너로 정해졌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또 김밥말기 대회~
울 지수도 김밥 만들기라면 자신있다며..도전했다.
우리 지수의 야무진 손으로 만든 김밥~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엄마표 김밥~
과연 어떤게 맛있을까??^^ㅋㅋ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다.
자기는 김을 반으로 잘라서 미니 김밥을 만든단다.
정성껏 김에다 밥을 꾹꾹 누른다음 할머니가 만들어 놓은 재료를 맛있게 가지런히 놓고 야무지게 싸면 맛있는 김밥 완성~

할머니표 김밥도 맛있었고 울 지수표 김밥도 맛있었다.
나는 식당에서 파는 김밥 보다 울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김밥이 최고로 맛있는 거 같다~
이렇게 엄마랑 지수 덕분에 맛있는 김밥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