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평범한 일상
2021. 1. 11. 23:21ㆍ울 착한지수 성장스토리
울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중 김밥이 있는데 ..
김밥이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려운..그런 음식의 하나인데
울엄마가 좋아해서 그런가 우리는 김밥을 자주 해 먹는다.
오늘도 점심 메뉴는 김밥 너로 정해졌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또 김밥말기 대회~
울 지수도 김밥 만들기라면 자신있다며..도전했다.
우리 지수의 야무진 손으로 만든 김밥~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엄마표 김밥~
과연 어떤게 맛있을까??^^ㅋㅋ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다.
자기는 김을 반으로 잘라서 미니 김밥을 만든단다.
정성껏 김에다 밥을 꾹꾹 누른다음 할머니가 만들어 놓은 재료를 맛있게 가지런히 놓고 야무지게 싸면 맛있는 김밥 완성~


할머니표 김밥도 맛있었고 울 지수표 김밥도 맛있었다.
나는 식당에서 파는 김밥 보다 울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김밥이 최고로 맛있는 거 같다~
이렇게 엄마랑 지수 덕분에 맛있는 김밥 잘먹었습니다.
'울 착한지수 성장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30일 평범한 일상(보온리 논스케이트장, 울주군 논수케이트,울주군썰매,울산 썰매장,스케이트장) (0) | 2021.01.30 |
---|---|
엄마표 셀프파마(집에서 파마하기, 아이들머리 파마해주기, 초보자셀프파마,똥손파마) (0) | 2021.01.15 |
2021.1.2 우리 지수의 흔들리던 치아발치 (0) | 2021.01.02 |
2020.12.25 크리스마스날 (0) | 2020.12.26 |
2020.11.24 우리집 요리사( 집콕요리,또띠아피자만들기,초등아이 요리)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