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3. 23:55ㆍ울 막둥이 지희의 성장스토리
주말에 아이들과 뭐 할지 고민하던 중 울막둥이 지희가 "워터카프" 가자고 해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가보았다.
우연히 티몬의 10분어택으로 정말 저렴하게 갔다.
내가 구매한것운 도드람 한돈 바비큐PKG세트로 ~
이렇게 쇼셜이나 카드할인 등등 알아보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
위치 : 원마운트 워터파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https://naver.me/Fs9skFwn
원마운트 워터파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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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주말과 주중의 운영시간이 달라 필히 체크하기!!
주중 11:00~18:00
주말 10:00~19:00
월요일은 휴무
준비물
수영복, 아쿠아슈즈, 수영모자,
수건, 비치타올, 생수, 워터마스크
샤워용품, 물놀이장난감(물총 또는 비치볼),
핸드폰방수팩 ,간식 (씨없는 과일)
1층 키오스크에서 쇼셜에서 받은 티켓 번호를 입력하고
뽑은 티켓을 입구에서 직원에게 주면 열쇠로 바꿔준다.
쿠팡에서 주문한 구명조끼가 안 오는 바람에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 ..주말인데 사람이 많으면 어쩌지 걱정을 하고 들어갔는데 ...어..?? 입구부터 휑~하네~
입구에 신발장이 있는데 규모가 커서
신발장이 넓고 깨끗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워터파크로 고고씽~
실내 워터파크는 4층, 실외워터파크는 7층에 있고
여자 , 남자 탈의실과 사우나는 2층에 위치 해 있다.
여기 엘레베이터도 있었는데 야외풀을 운행하지 않아서 그런지 작동이 안됐다.
수영장 입구에 이렇게 배로 벽면이 꾸며져 있어
포토존으로 너무 잘되어 있다.
파도풀 바로 옆쪽에 구명조끼와 썬베드를
빌릴 수 있는 대여소가 있다.
구명조끼 대여료 6,000원 ( 보증금 없이 바로 렌탈 )
썬베드 대여료 20,000원 (보증금 5,000원)
원형베드 대여료 10,000원 (보증금 10,000원)
텐트 대여료 10,0000원 (보증금 10,000원)
튜브 5,000원 (보증금 10,000원)
<판타스틱플렉스 / 수심60cm. 영유아용풀>
여기는 물이 낮아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곳이다.
물도 미지근해서 딱 좋다.
낮은 풀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좋고
물도 차갑지 않고 미지근 해서 울지희한테는 딱 안성맞춤인곳인거 같다.
여기는 300m길이의 유수풀인데..
둥둥 떠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
여기서는 성인,아이 모두 구명조끼가 필수다.
처음에는 물이 깊어서 무섭다고 하더니 한바퀴 아빠랑 돌고 난후에는 재미있다고 또 가자고 하네~
물에 둥둥 떠다니는게 재미 있지??
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더 신난거 같다.
여기는 따뜻한 물이라 너무 좋다.
물안은 따뜻한데 밖의 공기가 차서 신나게 놀다가 밖으로 나오면 추운데..
여기로 쏙 ~들어가면 정말 따뜻하고 물 높이도 낮아서
지희가 물장구 치기에는 딱 좋다.
초코바나나 먹고싶다고 해서 사줬더니..
두번 먹고 안먹는대..자기 입맛에는 안맞다네~
지희가 배고픈거 같아서 식당가서 패키지에 있는 도드람한돈 삼겹세트와 우동을 시켰다.
사진으로는 봐도 양이 조금 작은듯..조금 작다.
고기는 냄새도 전혀 안났고 부드럽고 괜찮았다.
그것만 먹기에는 부족해서 우동 하나 더 주문하고
집에서 가져간 과일도 먹고..그렇게 배를 채움.
여기는 바데풀이다. 따끈한 온천물~
물이 뜨끈해서 겨울에는 너무 좋다~
여기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다.
뜨끈하게 지지고 있는 한사람 요기 👍
실내에는 두 군데에 슬라이드가 있다.
실외는 운영을 안했다.
하나는 튜브로 타는 거, 하나는 바디슬라이드다.
지수도 너무 재미있다고 몇번을 탔다.
파도풀도 있는데 파도풀은 시간에 맞춰 파도가 친다.
여기는 물 깊이가 175cm나 되서 구명조끼 착용자만 이용 ·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 · 튜브 사용 금지 (어린이튜브는 가능)
수영모 착용 필수
• 높이, 크기 130cm 이상 대형 튜브는 반입금지
깊어서 안들어 갈줄알았는데
자유자제로 발버둥치고 너무 잘논다.
오전11시쯤 도착해서 오후5시까지 풀로 놀고왔다.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아이들 놀이시설도 다양하고
시설이나 이런부분에서도 관리도 잘되어있는편이고
물에서 소독약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고 물도 깨끗했다.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집에 가는것도 너무 아쉬워했던 아이들..
우리 지희는 다음에 또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네~
그래 다음에 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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