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S2 월화드라마 “멱살한번잡힙시다“ 멜로추척스릴러 드라마추천, 기획의도, 드라마ost 박혜원 상처
KBS2 월화드라마 밤 10시10분 1. 시청자 대신 나쁜 놈들 멱살 잡아주는 여성 히어로의 등장. 뉴스 속,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범죄자들을 볼 때마다 멱살 잡고 싶은 심정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이를 용감하게 실행에 옮긴 자가 있으니.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사프로에서 특종을 터트리는 기자, 서정원. 나쁜 놈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과 함께 더 강하게 뻗어나가는 주인공의 욕망을 통해 강렬한 희열과 대리만족을 주고자 한다. 2. 죽을 만큼 황홀하다가도 죽일 만큼 증오스러운 아찔한 감정, 사랑. 누구나 사랑에 빠졌을 땐, 마냥 영원할 거라 착각한다. 사랑이 끝나면, 다신 사랑하지 못할 거라고 또 착각한다. 사랑 때문에 괴롭고 아프지만, 사랑 때문에 위로받..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