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5. 19:56ㆍ각종 정보 모음
* 포인세티아 *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개화하는 단일식물 중 하나인 '포인세티아'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많이 사용되는 식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분화로 유명하다.
단일 식물이란?
밤의 길이가 일정 시간 이상 길어지면 개화하는 식물로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면 개화하는 식물을 말한다.
(햇빛을 보는 시간보다 어두운 곳에 오래 있을수록 개화 또는 색 변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래서 단일 식물은 실내에 두고 키울 경우에는
조명이 환한 곳에 두는것보다 단일 처리를 하며 키우는 것이 좋답니다 :)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하, 축복, 정성
[HOW TO GROW]
[햇빛]
반양지 / 음지
포인세티아는 직사광선을 피해 햇빛이 드는 곳에 두고 빛을 보게 해주세요.
[온도]
최적 온도는 18~24℃로 일정 온도만 잘 맞춰 주시면
포인세티아를 사계절 내내 볼 수 있어요 ^^
[물주기]
봄 여름 가을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시고,
겨울철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해주세요.
※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으면 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주의사항*
잎을 자르거나 만지실 때 하얀 진액이 나올 수 있으며
진액은 동물이나 아이에게 좋지 않으니 묻으셨을 경우에는 바로 물로 씻어주세요.
(잎에서 나오는 흰색 즙액은 피부나 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

포인세티아의 붉은 부분을 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붉은 잎은 꽃을 보호하는 포엽이라 불린다.😀
포엽이 붉은 게 포인트이기 때문에 꽃보다는 포엽에 더 눈길이 가는 거 같다. 포인세티아의 꽃 부분은 사진에 보이듯 이 노랗고 작은 꽃망울 부분이다.

포인세티아는 낮의 시간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는 시기가 오면 포엽이 붉게 물들어가면서 관상의 가치가 높아진다.
일정 온도만 잘 유지해 주면 사계절 내내 붉은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온도 유지에 잘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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