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표 팥빙수
2021. 8. 3. 13:58ㆍ울 막둥이 지희의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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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스케일이 달라.
우리는 고작 조그만 팥빙수 기계로 만들어 먹었는데
울아빠는 이렇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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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팥빙수 기계를 구매하다니..ㅠㅠ
저 기계샀다고 울엄마한테 엄청 잔소리 들은 울아빠~
그래도 아빠 덕분에 올여름 실컷 팥빙수 먹을수 있겠다.
고마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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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 듬뿍~ 후르츠 칵테일 듬뿍~ 젤리, 떡, 팥, 딸기시럽,초코시럽 ~ 완전 옛날 팥빙수 제대로~
그렇게 잔소리하던 울엄마도 정성껏 팥을 삶아서 만든다.
위에 있는 팥은 울엄마가 만든 팥빙수 팥이다.
너무 맛있다.
한그릇 뚝딱하면 배도 든든 더위도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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