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하루일과
2019. 10. 18. 23:48ㆍ새로운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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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울 지희가 목에 가래가 껴서 그런지 가래 소리가 그렁그렁 하고 코도 막히고 기침도 많이 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뒤척뒤척 거리며 자꾸 깨서 나도 잠 못자고, 지희도 잠 못자고..
아침에 우리 지희는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얼굴도 많이
붓고 눈도 엄청 부었다..
근데 지희야 밤에 잠도 못잤는데 왜 일찍 일어났니??ㅠㅠ
7시에 기상한 우리 지희는 일어나자마자 맘마 달라고 해서 밥을 먹었다..
밥 먹는 도중 기침을 하니 누런 콧물이 쭉~ㅋㅋㅋ
< 얼굴이 많이 부은 울 지희..>
오늘이 진짜 마지막 근무~날씨도 비가 주륵주륵~
마음이 홀가분하면서 날씨 탓인지 내마음도 이상하게 주륵주륵..ㅎㅎ
오늘 하루도 나는 바쁘게 일하고 인수인계를 하고 마지막퇴근 도장을 찍고 병원과 안녕 했다..
신규때부터 같이 일했었고 다시 만나서 5년이란 긴 시간동안 같이 일한 선배 선생님이 선물을 주셨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깜짝 놀란 것도 있었지만
너무 좋은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더 커서
조금 슬펐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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