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하루일과
2019. 10. 26. 21:08ㆍ울 막둥이 지희의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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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아직 감기가 떨어지지 않은 지희 때문에 우리는 오늘 방콕신세~
지수는 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영화 랄프2"틀어 주고
지희는 혼자 조용해서 보니 ..또 할머니가 없는 틈을 타
주방 베란다에서 쓰레기통 뒤지기.. 너~딱 걸렸어~~!!
귀여운 애교로 무마 할려고 하지마~~
근데 넌 왜 자꾸 쓰레기통을 뒤지니??ㅠ
그 이유가 뭐니?? 진짜 궁금하다~
영화 다 보고 동생과 놀아주는 착한 딸 지수~
언니가 놀아주니 더 즐거워하는 지희~
엄마는 너희 둘 보면 힘이 난단다..
사랑스런 내 보물들^^
점심시간에 할머니가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을 싸줬다..
지수가 싼 김밥 사진 못 찍어서 아쉽네 ㅠ
지수야~ 넌 손이 야무져서 김밥도 잘 싸더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야무진 손으로 싼 김밥~
우리딸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
할머니~ 항상 우리를 위해 맛있는 요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 가면 같이 가요~ 제발요~~~ㅋㅋ
" 친정엄마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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