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0 경주 핫플레이스 "경주 옐로우 도넛" 가보다.(경주도넛맛집,경주맛집, 경주 황리단길 빵집,맛집)

명절로 인해 시댁 ,친정 방문 후 시간이 남아 운전 연수겸 바람쐬러 경주로 출발했다.
코로나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여기가 진짜 핫플레이스가 맞구나~
경주 사람 다 모인듯 진짜 많았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 옐로우 도넛을 찾아 먼곳에 차를 대고 조금 걸어갔다. 내가 초보운전이라 구석구석 못감 ㅎㅎ
그런데 잘 선택 한듯~ 구석구석 차 들이 많아서 차 끌고 들어갔음 큰일날뻔...ㅠㅠ
조금만 걸어가니 금방 찾을수 있었다.
구석구석 이쁜곳이 많았던 경주~
아기자기한 커피숍과 한옥의 멋스러움이 잘 드러나게 지어진 커피숍 ~ 중간중간에 한복을 입고 다니는 젊은이들도 보였고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었다.

옐로우도넛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8
http://naver.me/G1dSjF32

옐로우도넛 : 네이버

우리가 갈 곳 옐로우도넛은 벌써부터 많이 줄을 서있었다.

여기는 장소도 협소한것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1팀씩 들어가서 빵을 살수 있어서 조금 더 웨이팅 시간이 길었다.
우리도 한15분 정도 대기후 들어갔다.
빵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 하나씩은 사야지 하고 샀다.

인스타나 인터넷에 검색해서 보면 여러종류의 빵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늦게 가서 그런지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맛집이라서 그렇겠지? ㅎ
우리딸은 우유생크림맛이 맛있다고 하고 울신랑은 바닐라카스타드가 맛있다고 하고 나는 앙버터가 맛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맛있는건 제일 기본인 우유생크림맛이 도넛의 부분은 쫄깃하고 안에 생크림부분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이 있었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다른 맛도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