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 요인입니다. 고혈압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 제한뿐만 아니라 칼륨 섭취 증가도 매우 중요합니다.칼륨(K)은 체내 나트륨(Na)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 평활근의 이완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혈압 관리에 효과적인 고칼륨 식품 5가지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1. 바나나 –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고칼륨 간식 • 칼륨 함량: 중간 크기 1개 약 400~450mg • 영양적 장점: 비타민 B6, 비타민 C, 식이섬유 • 기전 설명: 바나나의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 며, 이로 인해 세포외액의 삼투압 균형을 맞추고 혈압 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섭..

포항에 사는 사촌동생이 매년 겨울되면 이맘때 우리집 놀러 올때 과메기를 꼭 사오곤한다.이번에는 아이들 졸업식이랑 방학식이 늦어지는 바람에 언제 놀러올지 모르겠다..ㅎㅎ어제 갑자기 전화와서는 과메기 택배로 보냈다며 맛있게 먹으라는 전화를 받았다..안그래도 먹고 싶었는데.. 어떻게 알고 딱 맞춰서 보내주다니..넌 참 ...미워할수 없는 아이야~ 고마워~^^** 과메기경상북도 포항시 지역 특산물로, 추운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짚 끈에 꿰어 3~10일 동안 찬 바닷바람에 말린 것이다. 본래 눈을 꿰어 말렸던 것이지만, 지금은 굴비처럼 허리 부분을 감아서 말린다. 서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본디 청어를 이용한 식품이나 최근에는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주류가 되다 보니 사실상 과메기=꽁치를 말리고 얼려서 만든 특..

위치: 파라안병영성 울산 중구 병영로 92 1~2층 https://naver.me/5XDnanUB 파라안병영성 : 네이버방문자리뷰 402 · 블로그리뷰 405m.place.naver.com 파라안 병영성 영업시간 : 11:00~22:30 설 연휴 마지막날 광명 우리집으로 가기 전, 올케가 친정집 근처에 이쁜 한옥카페 생겼다고 가보자고 해서 저녁먹고 소화 시킬 겸 걸어서 갔다. 친정집에서 진짜 걸어서 10분 거리에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다니... 카페가 생기기 전에는 허름한 공터였는데 언제 이런 카페가 생겼지..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었다. 우리는 저녁에 가서 야경을 봤는데.. 카페 자체가 너무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위,아래층 , 별채, 야외까지 테이블이 있었다. 1층은 현대식으로 , 2층은 기와형태로..

주말인 오늘 나는 교육을 듣고 와서 점심은 집에서 먹기 싫어 알아보던 중 .. 울집 근처에 놀이방 있는 식당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울집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런 곳을 모르고 살았다니..진짜 고기도 맛있고,,아이들에겐 신세계~ 놀이공간도 생각보다 넓었다~서울현방 광명역점경기 광명시 양지로 19 어반브릭스 B동 2층 203, 204, 205호https://naver.me/5JQxQKiV 서울현방 광명역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63 · 블로그리뷰 27m.place.naver.com-> 서울현방 예약 바로가기식당 내부는 블랙의 깔끔한 톤으로 분위기 고급져 보인다. 그리고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실내가 더 넓다.그리고 별도로 룸이 비치 되어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회식, 가족모임이 있으면 오면 좋을꺼 같다...

앙니드 베이커리 경기 광명시 신기로17번길 6 1층 101호 https://naver.me/GHEXK6A2 앙니드 베이커리 : 네이버방문자리뷰 103 · 블로그리뷰 19m.place.naver.com 월~토 09:00~ 20:00 일 09:00 ~ 15:00 (매달 2,4째주 일요일 정기휴무) 우연히 지나가다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었는데..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자중하던중.. 운동하고 나왔는데 .. 빵꿉는 냄새는 나를 저절로 움직이게 했다.. 앙니드 가게는 사진에 봐서도 앙증맞은 가게다. 자매가 운영하는 가게다. 그리고 더 좋은점은 가격이 너무 착하다. 빵은 많지는 않지만 종류는 여러가지 있다. 탕종모카번, 초코카스테라, 콘치즈빵, 옥수수크림빵, 무화과 탕종식빵, ..

우리집 사람들은 고기보다는 회를 더 좋아하고 우리 첫째딸 지수는 초밥도 엄청 좋아해서 여기를 엄청 자주간다.여기는 초밥 뷔폐인데 아이들도 먹을수 있게 초밥안에 와사비가 없어서 너무 좋다. 그래서 지수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스시메이진 소하점경기 광명시 소하로 94 선우퓨처마크 3층 https://naver.me/FDQXOq3z 스시메이진 소하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1,408 · 블로그리뷰 187m.place.naver.com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위치: 경기 광명시 소하로 94 선우퓨처마크 3층 여기는 이마트 광명소하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건물 정면에 큰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금방 찾을수 있다.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에 위치해 있다.여기의 단점은 ..

여수당 여수당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 https://naver.me/GnTycWeK 여수당 : 네이버방문자리뷰 8,515 · 블로그리뷰 2,967m.place.naver.com 사촌동생이 무화과파이도 같이 사와서 먹어봤다. 토끼 캐릭터 너무 귀엽다.. 이렇게 상자를 열면 귀여운 토끼 카드와 파이가 들어 있다. 토끼카드 뒤에는 파이의 설명과 보관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무화과 파이 가격은 6개입 : 17,000원 9개입 : 20,000원 생각보다 조금 비싼편이다. 부드러운 초코빵에 우유크림을 넣고 위에 건무화과를 올려 만든거 같다. 초코빵이 엄청 부드러워서 한입 배어 물면 부스러기가 떨어질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콤하다. 그리고 무화과를 같이 씹어 먹으면 아사삭 한 식감과 무화과향이 조..

사촌동생이 여수 여행갔다가 여수맛집.. 여수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진짜 맛있는 것이라고 사다줬다.. 웨이팅 시간은 한시간은 기본이라고 했다.. 여수당 위치와 매장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위치 여수당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 https://naver.me/GnTycWeK 여수당 : 네이버방문자리뷰 8,515 · 블로그리뷰 2,967m.place.naver.com 여수를 담은 홈메이드 여수당 수제 초코파이 유통기한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었다 유통기한 : 냉장보관 2~3일/냉동보관 2~3주 * 맛있게 먹는 법 * 자연해동(실온 30분이상) 하면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초코파이를 먹을 수 있다. 사이즈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코파이보다 훨씬 크고 무게도 묵직했고 손으로 만졌을 뿐인데도 손끝에 촉촉함이..

가족탕 갔다가 언양 온 김에 티비에도 나온 유명하고 맛있는 돌짜장면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가지산돌짜장울산 울주군 상북면 웃궁평길 6-4 1층 가지산돌짜장 http://naver.me/F3eXQGUR 가지산돌짜장 : 네이버방문자리뷰 1,008 · 블로그리뷰 408m.place.naver.com영업시간: 매일 11:00~19:30 (매주월요일 정기휴무)주차: 주차공간 매우 넓음 위에 2층은 커피숍이다.짬뽕은 안하는집, 전국에서 11번째 돌짜장집이다.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돌짜장이랑 매운돼지갈비찜 딱2개만 판다. 짬뽕이 없어서 짜장먹을까? 짬뽕 먹을까? 고민 할 필요가 없다.그리고 목욕후 먹는 돌짜장면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따끈한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끓는 짜장면..먹는 내내 식지 않은 짜장면은 우리의 입..

낮에는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나가지 못하고 제부 퇴근후둘째들은 각자 집에 맞겨 놓고 첫째들만 데리고 바람쐴겸 정자로 가봤다. 빵순이인 나를 위해 진짜 빵 맛있고 경치 좋은 곳이라고 데리고 가줬다. 입구부터 뭔가 뻥 뚫린듯 한옥분위기가 왠지 다른나라 온 느낌 처럼 분위기 있고 너무 예뻤다..밤에는 조명을 켜놔서 더 화려하고 더 근사하고..사진찍기 최고..근데 조명이 너무 쎄서 카메라가 다 닮지 못해서 아쉽다.낮엔 낮 나름대로 이쁠꺼 같고 밤에는 조명이 분위기를 한껏 더 한몫한거 같다.여기는 화장실이 있는 뒷편인데도 소나무가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터넷에 보니 빵 종류들도 엄청 많던데 우리는 늦게 가서 빵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근데 빵이 진짜 겉은 빠삭 속은 촉촉 진짜 부드럽고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우리나라에 빵명장이 14병 밖에 없는데 그 중 광명에 명장시대라는 빵집이 바로 11대 명장 박준서명장이 하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명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구부터 차 들이 얼마나 많던지..우리도 주차장 입구에 들어 가보지도 못하고 길 입구에 차를 주차 해놓고 걸어서 들어갔다.이렇게 여러 종류의 빵들이 많았고 또한 사람도 많았다.그래서 사진을 이쁘게 찍지를 못했다.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들.. 빵순이한테는 눈을 뗄수 없는 비주얼들이였다.우리는 각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사고 밖으로 나갔다.빵을 먹을수 있게 작은 쉼터와 곳곳의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다. 또 흔들그네와 지구를 연상하는 조명등 ..날씨가 좋은날 커피 한잔과 함께 먹으면 좋을꺼 같았다.그리고 쉼터의 벽화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포토존이 있다...

부천 스타필드 갔다가 예전에 먹었던 민물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찾는 중 ..우리가 잘 갔던 곳은 없어져서 인터넷 검색 후 찾은 맛집이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이것은 조명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조명으로 인해 분위기에 취한듯 넘 좋았던 곳.. 여기는 본관 , 별관 2곳으로 운영 하고 있었으며 본관에서는 민물매운탕을 팔고 별관에서는 어탕 칼국수를 팔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 주차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조경도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예뻤다. 사진은 조명때문에 흐리게 나와서 아쉽다ㅠ입구에 들어 가면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 기록들을 볼수 있다.가게는 1층,2층으로 꾸며져 있었다. 우리는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 하기로 하고 밖에 구경을 했다.가격은...우리는 제일 기본인 메기매운탕..

이태원에 노티드 도넛 사서 이태원 한바퀴 돌고 그 근처 유명한 돈잔국수집 있다고 해서 갔다.코로나 이후 밖에 가게에서 먹은게 손에 꼽을수 있을 정도로 많이 없는데 이제 많이 풀려서 한번 가봤다.이태원에서 진짜 얼마 안걸렸다.돈까스잔치 동빙고점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97 http://naver.me/F4Nti9o2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2243 · ★4.23 · 전지적참견시점 0회m.place.naver.com주차장이 조금 협소해서 고생을 조금 했다.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대기번호를 쓰고 한20분 기다린후 먹을수 있었다.여기 돈까스도 유명하긴 한데..우리는 잔치국수 하나 돈잔국수 하나 나는 불고기비빔국수를 시켰다. 다음에는 돈까스 먹어 봐야지..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았다.국수 면이 얇아서 ..

예전부터 노티드 도넛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신랑이 콧방귀만 뀌고 안 사주더니..오늘 바람도 쐴겸 사러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 해 출발했다.얼마만에 오는 이태원인가.. 10년만??ㅎㅎ엄청 변했더라..우리가 간곳은 노티드 도넛 한남동~여기는 주차가 조금 힘들었다. 이제 코로나 단계도 풀리고 또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더 힘들었다. 한남동주민센터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노티드 도넛이 보인다. 처음에는 1층인줄 알고 줄서 있다가 가게 안을 보니 도넛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싶어 위를 보니..2층이 도넛 가게였다.1층도 맛집인지 가게 앞에 웨이팅하는 사람도 많고 배달하는 아저씨들이 4-5명 서 있었다.잘못 줄선거 알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서 20분 ..

명절로 인해 시댁 ,친정 방문 후 시간이 남아 운전 연수겸 바람쐬러 경주로 출발했다. 코로나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여기가 진짜 핫플레이스가 맞구나~ 경주 사람 다 모인듯 진짜 많았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 옐로우 도넛을 찾아 먼곳에 차를 대고 조금 걸어갔다. 내가 초보운전이라 구석구석 못감 ㅎㅎ 그런데 잘 선택 한듯~ 구석구석 차 들이 많아서 차 끌고 들어갔음 큰일날뻔...ㅠㅠ 조금만 걸어가니 금방 찾을수 있었다. 구석구석 이쁜곳이 많았던 경주~ 아기자기한 커피숍과 한옥의 멋스러움이 잘 드러나게 지어진 커피숍 ~ 중간중간에 한복을 입고 다니는 젊은이들도 보였고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었다. 옐로우도넛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8 http://naver.me..

집에만 계속 있으니 지희나 지수나 핸드폰만 보고 지희는 거의 중독 된것 마냥 핸드폰에 집착을 보여서 오늘은 잠깐 밖으로 나갔다. 울산 성안동 놀이터는 사람이 많이 없을꺼 같애서 갔더니 평일인데다가 점심시간이라서 진짜 사람이 없었다. 열심히 실컷 놀고 우리는 성안동 맛집인 태양칼국수집에 갔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적은편이였지만 그래도 대기가 있었다.우리는 다행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금방 먹을수 있었다.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입가심 하라고 샐러드, 땅콩,완두콩,무 피클,김치 겉절이가 나온다.애들이 허기가 졌는지 배고프다고 해서 깻잎전이랑 고추전을 시켰다.깻잎전은 아이들도 너무 잘먹었다. 아삭아삭 튀김을 뜨거울때 먹으니 더 맛있었다. 짜잔~ 드디어 칼국수 등장~ 우리는 해물칼국수 , 매..

마우나리조트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오픈했다고 적혀있길래 보고 저기 한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오늘 아빠,엄마 결혼기념일 겸 해서 한번 가보았다. 삼정한우축산 울산 북구 매곡로 204 https://naver.me/FDDC8Ymj 삼정한우축산 : 네이버방문자리뷰 1,121 · 블로그리뷰 83m.place.naver.com 주차장이 뒷쪽에 있는데 정말 엄청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가족외식, 모임, 특히 회식장소로는 최고일거 같다. 안으로 들어가면 식육판매코너가 있어서 고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사서 먹는다. 가격표는 옆에 이렇게 붙여져 있다. 상차림비 대인 5,000원 / 소인 (초등학생 이하)3,000원 만 지불하고 먹는 초장집이다. 샐러드바는 셀프로 마음껏 이용할수 있다. 가게 안에 내부도 널직널직하게 잘 ..

오늘은 동생 쉬는 날이라 운전연습 하러 멀리 정자까지왔다..정자나 강동이나 요즘 많이 바껴서 이쁜 커피숍이 정말 많다.. 오늘 동생 추천으로 가본 커피숍.. UGAPO coffee(우가포커피숍) 바로 앞에 바다를 보며 먹는 커피는 정말 꿀맛같았다. 평생 동생이랑 커피숍 가는일도 없었지만 이렇게 운전을 핑계로 온것도 처음이다. 남매는 이런가 보다..ㅎㅎ 커피숍 안 내부 인테리어도 식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밝은 화이트톤으로 장식되어 있고 구조도 신기하게 되어있다. 복층처럼 천장이 훤하게 뚫려 있어 전 층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고 위에 조명도 너무 예뻤다..그리고 야외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았다. 나는 커피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무조건 달게 먹는 커피를 좋아한다..그래서 스타벅스..

엄마친구분이 갔다왔는데 고기도 맛있고 음식종류도 많아서 한번 가보라고 추천을 받았다고 엄마가 가보자고 해서 우리 식구들 다 출동~~ 영업시간 매일 11:30 ~ 3:00 월요일 11:30 ~ 23:00 여기는 고기집인데도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 우리는 일찍 간다고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웨이팅 후에 먹을수 있었다. 기다릴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기다리는 동안 티비에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곳이라고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 기다리는 대기실 안에서 우리 딸들이랑 한컷 찍고 동요한곡 부르면서 기다렸다. 식사 가격은 ... 점심특선으로 성인 11,900원, 초등학생 9,900원 아동 (4-7세) 5,900원이고 저녁에는 성인 14,900원, 초등학생 10,900..

우리는 직업이 직업인 만큼 일과 사적으로 구분이 되어 일할때 아는 동료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일을 그만두면 쌩~연락안한다는 뜻이다. 근데..이번 직장에서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일할때도 좋았지만 사적으로도 더더욱 좋은 선생님.. 평생 좋은 언니로 만나고 싶은 선생님.. 오늘 그 선생님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울산 진장동 맛집 " 한가위"에서 점심특선을 먹었다. 여기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2번정도 가보고 오랜만에 가 본 곳..여전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맛도 있었다. 분위기가 좋아서 점심 한끼를 먹고 와도 대접 받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좋았던 곳이다. . 고기집에 점심 특선이라고 하면 고기 조금 나오고 된장+공기밥 나오면 끝인데.. 여기는 점심특선 1인분 180..

백화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할머니가 곱창전골 먹으러 가자 그래서 들른 명촌의 맛집 " 진미돌곱창~" 여기는 여전히 사람이 많구나.. 명촌에는 가게가 따다닥 붙어 있어서 주차 할곳이 잘 없어서 불편한데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 ​ 입구에 들어선 순간 곱창의 특유의 고소한 향이 코를 찔러서 입에 침이 고였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곱창구이3인분, 곱창전골3인분, 오겹살2인분을 시켰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지희가 또 말썽을 피워서 밥 먹기 전부터 울음 폭탄 터트렸다.. 휴..ㅠ 나는 언제쯤 우아하게 앉아서 밥 먹어보나..ㅠ (오늘 산 지희 새신발~) ​​​​ 음식이 나오자 다시마 하나 쥐어주니 입맛 다시며 먹기 시작했다.. 그 입이 얼마나 이쁘던지..^^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