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무침(겉절이)만들기, 세발나물효능, 봄나물 무침추천

갯벌에서 자라서 갯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삼족을 닮은 세발나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또 뼈 건강에도 좋아서 골다공증 ,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쓴맛이 전혀 없는 상큼한 세발나물은
데치지 않고 그냥 샐러드나 무침으로 해
먹어도 맛있다.

상큼한 사과를 넣어 더 아삭아삭 하고
맛있는 세발나물 무침을 해봤다.

요린이도 간단하게 할수있는 맛있는
세발나물무침 (겉절이) 소개해 본다.

세발나물무침(겉절이) 필요한 재료


세발나물 200g
사과1/2개, 대파 1/2대,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만들기

양조(진)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치액젓1작은술,
매실청1작은술, 설탕1작은술

염생식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장기능을 높여줘서 변비예방에 좋고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다.


< 만드는 방법 >

식초2큰술을 넣은 물에다 세발나물을
2~3분 정도 담가 둔다.

깨끗한 물에 3~4회 정도 씻어주고
물기도 제거 한 다음
길이가 긴 나물은 가위로 조금 잘라준다.
(꼭 안 잘라도 되는데 먹기 쉽게~)

사과는 씻어서 채썰어주고,
양파와 당근도 채썰고
청양고추, 대패는 다져준다.

양념장 만들기

양조(진)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1큰술,
다진마늘, 참치액젓, 매실청, 설탕은
각각 1작은술을 넣고 썪어준다.

물기를 제거 한 세발나물과 양파, 당근,
다진파, 청양고추를 넣고
양념장 반만 넣는다.

대충 버무린다음 , 사과를 넣고
나머지 양념장을 넣는다.

완성~!!!


세발나물은 쓴 맛이 안나서 사과의 상큼한 맛과 세발나물은 특유의 향과 식감이 넘
잘 어울려 맛있다.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양푼이에다 비벼먹어도 맛있다.

면역력에 좋다고 하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먹으면 참 좋을꺼 같다.